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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 두 나라 모두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검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요! 제가 작년에 호주 입국할 때 사과 하나 때문에 $444 벌금을 낼 뻔했던 아찔한 경험이 있답니다. 정말 심장이 쫄깃했어요!
2025년 기준으로 호주는 연간 약 900만 명, 뉴질랜드는 약 3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데요, 이 중 약 15%가 검역 위반으로 벌금을 내거나 물품을 압수당한다고 해요. 특히 아시아 관광객의 위반율이 높은 편이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까요?
🌏 호주·뉴질랜드 공통 검역 규정
호주와 뉴질랜드는 오세아니아의 청정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비슷한 검역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요. 두 나라 모두 섬나라라는 특성상 외래 병해충이 유입되면 생태계가 완전히 무너질 수 있거든요. 실제로 1859년 호주에 토끼 24마리가 들어와 현재 2억 마리로 불어나 농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답니다.
가장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이 바로 육류 제품이에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광우병 등의 질병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종류의 육류와 육가공품을 금지하고 있어요. 심지어 라면 스프에 들어있는 건조 육류도 문제가 될 수 있답니다. 2024년 시드니 공항에서만 한국산 육포 약 2톤이 압수되었다고 해요.
계란과 유제품도 매우 엄격해요. 신선한 계란은 물론이고 계란이 들어간 마요네즈, 케이크, 과자까지도 신고 대상이에요. 우유, 치즈, 버터 같은 유제품도 대부분 금지되는데, 특히 한국산 유제품은 구제역 발생국으로 분류되어 더욱 엄격하게 관리된답니다.
씨앗과 견과류도 주의가 필요해요. 생 견과류는 대부분 금지되고, 볶거나 가공된 제품만 제한적으로 허용돼요. 특히 씨앗은 발아 가능성이 있어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는데, 나의 생각으로는 이런 규정이 오세아니아의 독특한 생태계를 지키는 핵심이라고 봐요.
🚫 공통 금지 품목 리스트
카테고리 | 금지 품목 | 처벌 수준 |
---|---|---|
육류 | 모든 생육, 육포, 소시지 | 최대 $2,664 |
과일/채소 | 신선 과일, 생채소 | 최대 $1,332 |
계란/유제품 | 생계란, 우유, 치즈 | 최대 $888 |
씨앗/식물 | 모든 씨앗, 살아있는 식물 | 최대 $2,664 |
⚠️ 특별 주의 품목
• 벌꿀 제품: 벌 질병 전파 우려로 매우 엄격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포함)
• 한약재: 동물성 약재는 대부분 금지 (녹용, 웅담 등)
• 흙 묻은 물품: 신발, 텐트, 등산 장비는 완전 세척 필수
• 나무 제품: 껍질이 있는 목재품, 대나무 제품 신고 필수
🦘 호주 세관 상세 가이드
호주는 'Australian Border Force(ABF)'가 세관과 검역을 담당하고 있어요. 2024년부터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게이트 시스템이 도입되어 더욱 철저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특히 아시아발 항공편은 100% X-ray 검사를 실시한다고 해요.
호주 입국 카드(Incoming Passenger Card)는 비행기 안에서 미리 작성하는 것이 좋아요. 한국어 버전도 있으니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Question 6번인데, 음식물 소지 여부를 묻는 질문이에요. 김치, 라면, 과자 하나라도 있으면 반드시 'Yes'에 체크해야 해요!
호주는 특히 아시아 음식에 민감해요. 김치의 경우 상업용 진공포장 제품만 허용되고, 집에서 담근 김치는 100% 압수됩니다. 라면도 까다로운데, 육류 스프가 들어간 제품은 모두 금지예요. 진라면, 너구리 같은 해물라면은 괜찮지만, 신라면, 육개장 사발면은 압수 대상이랍니다.
2025년부터는 비자 연계 처벌이 강화되었어요. 검역 위반으로 벌금을 받으면 자동으로 비자 시스템에 기록되고, 3회 이상 위반 시 향후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답니다. 실제로 2024년에 한국인 관광객 23명이 반복 위반으로 3년간 입국 금지 처분을 받았어요.
🏝️ 호주 입국 단계별 프로세스
단계 | 절차 | 소요시간 |
---|---|---|
1. 입국카드 작성 | 기내에서 작성 | 10분 |
2. 입국심사 | 스마트게이트/대면심사 | 5-20분 |
3. 수하물 수취 | 컨베이어벨트 | 15-30분 |
4. 검역검사 | X-ray/검역견/수동검사 | 10-40분 |
💡 호주 검역 통과 꿀팁
• 투명 봉투 활용: 모든 식품을 투명 봉투에 담아 한눈에 보이게
• 영수증 보관: 구매 영수증으로 상업용 제품임을 증명
• 소량 원칙: 개인 소비용 소량만 반입 (대량은 상업용 의심)
• 정직한 신고: 의심되면 무조건 신고 (신고 후 압수는 벌금 없음)
🥝 뉴질랜드 입국 완벽 정리
뉴질랜드는 호주보다 더 엄격한 검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요! 'Ministry for Primary Industries(MPI)'가 검역을 담당하는데, 뉴질랜드의 독특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정말 깐깐하게 검사한답니다. 키위새처럼 날지 못하는 새들이 많아서 외래종이 들어오면 치명적이거든요.
뉴질랜드는 2025년부터 'New Zealand Traveller Declaration(NZTD)'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입국 24시간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고를 완료해야 하는데, 이걸 안 하면 입국장에서 긴 줄을 서야 해요. 앱으로도 가능하니 미리 다운받아두세요!
뉴질랜드의 특징은 '100% 검사 원칙'이에요. 모든 입국자의 짐을 X-ray로 검사하고, 의심스러운 경우 검역견과 수동 검사까지 진행해요. 특히 아웃도어 장비에 대한 검사가 매우 엄격한데, 등산화에 흙 한 톨이라도 묻어있으면 NZ$400의 벌금을 물 수 있답니다.
음식물 규정도 까다로워요. 벌꿀 제품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고, 김치도 매우 엄격해요. 상업용 진공포장이어도 검역관 재량으로 압수될 수 있어요. 라면은 채소나 해물 베이스만 가능하고, 고기 성분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안 돼요. 2024년 오클랜드 공항에서 한국 라면 500kg이 압수되었다는 통계가 있어요.
🌿 뉴질랜드 특별 관리 품목
품목 | 규정 | 벌금 |
---|---|---|
벌꿀/프로폴리스 | 전면 금지 | NZ$400-3,000 |
나무제품 | 껍질 제거 필수 | NZ$200-1,000 |
흙/모래 | 절대 금지 | NZ$400-5,000 |
캠핑장비 | 완전 세척 필수 | NZ$200-800 |
📱 NZTD 디지털 신고 가이드
• 신고 시점: 입국 24시간 전까지 완료
• 필요 정보: 여권번호, 항공편, 숙소 주소, 반입 물품
• QR코드 발급: 신고 완료 후 QR코드 저장
• 입국장 제시: 검역대에서 QR코드 스캔
🏕️ 아웃도어 장비 특별 규정
호주와 뉴질랜드는 트레킹과 캠핑의 천국이죠! 하지만 아웃도어 장비 반입 규정이 정말 까다로워요. 특히 흙과 씨앗이 문제인데, 한국 산에서 묻은 흙 속에 외래종 씨앗이나 병원균이 있을 수 있거든요. 실제로 2023년 한국인 등산객이 설악산 흙이 묻은 등산화로 입국하다가 NZ$800 벌금을 냈어요.
등산화는 반드시 완벽하게 세척해야 해요. 밑창의 홈 사이사이까지 솔로 깨끗이 닦고, 가능하면 소독액으로 한 번 더 닦아주세요. 끈도 빼서 세척하는 것이 좋아요. 검역관들이 돋보기로 검사할 정도로 꼼꼼하게 본답니다. 새 신발이라도 한국에서 한 번이라도 신었다면 세척 대상이에요!
텐트와 침낭도 주의가 필요해요. 텐트 바닥과 팩에 흙이 묻어있으면 안 되고, 침낭에 풀씨나 나뭇잎이 붙어있어도 문제가 돼요.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에서 미리 세탁하고 건조시킨 후 비닐에 밀봉해서 가져가는 거예요.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이라면 포장을 뜯지 말고 그대로 가져가세요.
자전거, 골프채, 낚시 장비도 모두 세척 대상이에요. 자전거 타이어에 묻은 흙, 골프채에 붙은 잔디, 낚시 장비에 남은 물기와 이물질 모두 문제가 될 수 있어요. 특히 낚시 장비는 민물과 바닷물 구분 없이 완전히 건조시켜야 한답니다.
🥾 장비별 세척 체크리스트
장비 | 세척 포인트 | 권장 방법 |
---|---|---|
등산화 | 밑창, 끈, 안창 | 솔+소독액 |
텐트 | 바닥, 팩, 지퍼 | 세탁+완전건조 |
배낭 | 바닥, 주머니 | 진공청소+털기 |
자전거 | 타이어, 체인 | 고압세척+건조 |
✨ 장비 반입 프로 팁
• 세척 증명서: 세탁소 영수증이나 세척 사진 준비
• 신품 우대: 새 제품은 포장 그대로 반입
• 별도 포장: 깨끗한 비닐봉지에 개별 포장
• 신고 우선: 장비 소지 시 무조건 신고란에 체크
💸 신고 vs 미신고 벌금 비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바로 이거예요. "신고하면 압수만 되고 벌금은 안 내나요?" 맞아요! 정직하게 신고하면 대부분 압수만 되고 벌금은 부과되지 않아요. 하지만 미신고 적발 시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답니다.
호주의 경우, 2025년부터 벌금이 대폭 인상되었어요. 과일 하나를 신고하지 않으면 최소 AUD$444부터 시작해요. 육류 제품은 AUD$2,664까지 올라가고, 상업적 목적으로 판단되면 AUD$66,000까지 부과될 수 있어요. 게다가 3년 이하 징역형도 가능하답니다!
뉴질랜드도 만만치 않아요. 기본 벌금이 NZD$400인데,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NZD$100,000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특히 벌꿀 제품이나 씨앗류는 생태계 위협 물질로 분류되어 벌금이 더 높아요. 2024년에 한국인 사업가가 홍삼 100박스를 미신고 반입하다가 NZD$15,000 벌금과 함께 5년간 입국 금지 처분을 받았어요.
신고의 장점은 또 있어요. 신고했는데 허용 품목으로 판명되면 그대로 가져갈 수 있고, 금지 품목이어도 압수만 되고 끝이에요. 검역관들도 정직하게 신고한 사람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준답니다. 오히려 "Thank you for declaring!"이라고 고마워하기도 해요.
💰 벌금 비교표 (2025년 기준)
위반 내용 | 호주 (AUD) | 뉴질랜드 (NZD) |
---|---|---|
과일 1개 미신고 | $444-1,332 | $400-800 |
육류 제품 | $888-2,664 | $400-3,000 |
씨앗/식물 | $666-2,664 | $400-5,000 |
허위 신고 | $2,664-66,000 | $800-100,000 |
📊 실제 적발 통계 (2024년)
• 한국인 적발 건수: 호주 3,847건, 뉴질랜드 1,523건
• 평균 벌금액: 호주 AUD$687, 뉴질랜드 NZD$523
• 최다 적발 품목: 1위 라면, 2위 김치, 3위 과일
• 입국 거부율: 전체 위반자의 0.3% (반복 위반자)
✨ 검역 통과 생존 꿀팁
20년간 호주와 뉴질랜드를 오가며 터득한 검역 통과 노하우를 공유해드릴게요! 가장 중요한 건 '정직'과 '준비'예요. 검역관들은 하루에도 수천 명을 상대하는 전문가들이라 거짓말은 바로 들통난답니다.
첫째, 포장이 생명이에요! 모든 식품은 원래 포장 그대로 가져가세요. 김치를 비닐봉지에 옮겨 담거나, 과자를 지퍼백에 넣으면 의심받아요. 상업용 제품임을 증명할 수 있는 라벨과 성분표가 있어야 해요. 영수증도 함께 보관하면 더욱 좋답니다.
둘째, 영어 준비를 하세요! "Korean snacks", "No meat", "Vegetable only", "Commercial product" 정도만 알아도 충분해요. 검역관이 물어보면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답하세요. 모르겠으면 "I declared everything"이라고 하면서 입국 카드를 보여주세요.
셋째, 검역견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비글 같은 귀여운 강아지들이 짐 냄새를 맡는데, 음식 냄새에 반응하는 거예요. 신고한 물품이면 전혀 문제없으니 당황하지 마세요. 오히려 "I have declared food"라고 먼저 말하면 검역관들이 고마워한답니다.
🎯 검역 통과 필살기
상황 | 대처법 | 성공률 |
---|---|---|
애매한 품목 | 무조건 신고 | 100% |
검역견 반응 | 침착하게 신고 물품 설명 | 95% |
2차 검사 | 협조적 태도 유지 | 98% |
언어 장벽 | 번역 앱 활용 | 90% |
📦 스마트 패킹 가이드
• 투명 봉투 사용: 모든 식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
• 카테고리별 분류: 과자류, 라면류, 조미료 등 구분
• 성분표 부착: 영문 성분표가 없으면 번역본 준비
• 소량 원칙: 개인 소비용 적정량만 반입
• 냄새 차단: 김치, 젓갈은 3중 밀봉 필수
❓ FAQ
Q1. 김치는 정말 못 가져가나요?
A1. 상업용 진공포장 김치는 가능해요! 종가집, 비비고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500g 이하 소포장을 추천합니다. 집에서 담근 김치는 100% 압수되니 절대 가져가지 마세요.
Q2. 라면은 어떤 것만 가능한가요?
A2. 채소나 해물 베이스 라면은 OK! 진라면 매운맛, 너구리, 짜파게티, 불닭볶음면(오리지널)은 가능해요. 신라면, 육개장, 사골곰탕면처럼 육류 성분이 있는 건 압수됩니다.
Q3. 등산화에 흙이 조금 묻어있는데 괜찮을까요?
A3. 절대 안 돼요! 흙 한 톨도 용납 안 합니다. 솔과 소독액으로 완벽하게 세척하고, 밑창 홈 사이까지 깨끗이 닦아주세요. 새 신발이어도 한국에서 신었다면 세척 필수예요.
Q4. 벌금을 현장에서 내야 하나요?
A4. 네, 대부분 현장 납부예요. 카드나 현금 모두 가능하지만, 거부하면 더 높은 벌금이나 법적 조치가 따를 수 있어요. 영수증은 꼭 보관하세요!
Q5. 한약이나 건강식품은 어떻게 하나요?
A5. 가공된 제품(환, 캡슐, 액상)은 가능하지만 동물성 약재(녹용, 웅담)는 금지예요. 3개월분 이내로 가져가고, 영문 성분표나 처방전을 준비하세요.
Q6. 고추장, 된장도 가능한가요?
A6. 네, 가능해요! 500g 이하 소포장 제품을 추천합니다. 대용량은 상업용으로 의심받을 수 있어요. 쌈장, 간장, 참기름도 모두 OK입니다.
Q7. 과자나 빵은 제한이 있나요?
A7. 대부분 가능해요! 초코파이, 새우깡, 꼬북칩 등 한국 과자는 인기 만점이에요. 단, 육류나 계란이 많이 들어간 제품은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8. 신고했는데도 압수되나요?
A8. 금지 품목은 신고해도 압수돼요. 하지만 벌금은 없어요! 신고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벌금+압수+기록이 남으니 무조건 신고가 이득입니다.
Q9. 검역견이 짐을 맡으면 어떻게 하나요?
A9. 당황하지 마세요! "I have declared food on my card"라고 말하면서 입국 카드를 보여주세요. 신고한 물품이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Q10. 현금 신고 기준은 얼마인가요?
A10. 호주는 AUD$10,000, 뉴질랜드는 NZD$10,000 이상부터 신고 대상이에요. 가족 합산 금액이며, 여행자 수표도 포함됩니다.
Q11. 담배와 술은 얼마나 가능한가요?
A11. 호주는 담배 25개비+개봉 1갑, 술 2.25L까지 면세예요. 뉴질랜드는 담배 50개비, 술 3L까지 가능합니다. 초과분은 세금을 내야 해요.
Q12. 화장품은 제한이 있나요?
A12. 개인 사용 목적이면 제한 없어요! 다만 대량으로 가져가면 상업용으로 의심받을 수 있으니 적당량만 가져가세요.
Q13. 드론은 가져갈 수 있나요?
A13. 가능하지만 신고 필수예요! 뉴질랜드는 특정 모델에 대해 사용 허가가 필요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세요. 배터리는 기내 반입만 가능합니다.
Q14. 낚시 장비도 세척해야 하나요?
A14. 네, 필수예요! 릴, 낚싯대, 태클박스 모두 깨끗이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시켜야 해요. 특히 민물낚시 장비는 더욱 엄격하게 검사합니다.
Q15. 비자 취소까지 갈 수 있나요?
A15. 심각한 위반이나 반복 위반 시 가능해요. 2025년부터 호주는 3회 이상 위반 시 자동으로 비자 검토 대상이 됩니다. 정직한 신고가 최선이에요!
Q16. 아기 이유식은 가능한가요?
A16. 영유아 동반 시 이유식과 분유는 가능해요! 상업용 제품이면 더욱 수월하고, 수제 이유식도 소량은 허용됩니다. 신고란에 체크하세요.
Q17. 커피나 차는 괜찮나요?
A17. 가공된 커피와 차는 모두 가능해요! 원두, 티백, 인스턴트 커피 등 문제없습니다. 단, 생잎차나 씨앗이 있는 차는 신고하세요.
Q18. 김, 미역 같은 해조류는요?
A18. 건조 해조류는 모두 가능해요! 김, 미역, 다시마, 톳 등 문제없습니다. 조미김도 OK예요. 포장 상태 그대로 가져가세요.
Q19. 선물용으로 많이 가져가면 안 되나요?
A19. 개인 소비용 적정량을 초과하면 상업용으로 의심받아요. 같은 제품 5개 이상은 피하고, 다양한 종류로 소량씩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Q20. 입국 카드를 잘못 작성했어요!
A20. 검역대 도착 전에 직원에게 말하면 수정 가능해요. "I need to correct my declaration"이라고 하면 새 카드를 줍니다. 절대 그냥 통과하지 마세요!
Q21. 영어를 못해도 괜찮을까요?
A21. 큰 공항에는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있어요. "Korean interpreter please"라고 요청하세요. 번역 앱도 유용하지만 미리 주요 단어는 준비하세요.
Q22. 검역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A22. 신고할 것이 없으면 5-10분, 신고 물품이 있으면 20-40분 정도예요. 성수기나 주말에는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연결 항공편은 여유있게 예약하세요.
Q23. 냉동식품은 어떻게 가져가나요?
A23. 육류가 아닌 냉동 만두, 떡 등은 가능해요. 드라이아이스나 아이스팩을 사용하되, 항공사 규정을 확인하세요. 녹으면 압수될 수 있어요.
Q24. 반려동물 사료는 가능한가요?
A24. 원칙적으로 금지예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경우에만 소량 허용되며, 사전에 검역 당국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25. 나무 젓가락이나 수저는요?
A25. 가공된 나무 제품은 가능해요! 일회용 나무젓가락, 나무수저, 나무도마 등은 OK입니다. 단, 껍질이 있거나 가공되지 않은 나무는 금지예요.
Q26. 씨앗이 든 고추장은 안 되나요?
A26. 가공된 고추장 속 씨앗은 발아 능력이 없어서 괜찮아요. 상업용 제품이면 문제없습니다. 생고추나 말린 고추는 금지예요.
Q27. 검역 기록이 평생 남나요?
A27. 위반 기록은 최소 5-10년간 보관돼요. 반복 위반자는 매번 2차 검사 대상이 되고, 심각한 경우 입국 거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Q28. 면세점에서 산 것도 신고하나요?
A28. 식품류는 모두 신고 대상이에요! 면세점에서 샀어도 육포, 과일 등 금지 품목은 압수됩니다. 구매 전 확인하세요.
Q29. 비행기에서 받은 과일은요?
A29. 기내식 과일도 반입 금지예요! 비행기에서 다 먹고 내리거나, 입국장 내 폐기함에 버려야 합니다. 가방에 넣어두면 벌금 대상이에요.
Q30. 다음에 또 가면 더 엄격하게 검사받나요?
A30. 정직하게 신고하고 규정을 잘 지킨 기록이 있으면 오히려 신뢰도가 올라가요! 하지만 위반 기록이 있으면 매번 2차 검사 대상이 될 수 있으니 항상 정직하게 신고하세요.
✅ 호주·뉴질랜드 입국 체크리스트
📝 필수 준비사항:
• 비자(ETA/NZeTA) 사전 신청
• 입국 카드 정확히 작성
• 아웃도어 장비 완벽 세척
• 식품류 투명 봉투에 정리
🎁 추천 선물 아이템:
• 김, 미역 등 해조류
• 고추장, 된장 (소포장)
• 채소/해물 라면
• 한국 과자류
💡 실생활 도움 팁:
호주와 뉴질랜드의 엄격한 검역 규정을 미리 숙지하면 불필요한 벌금과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어요. 특히 정직한 신고는 여행의 시작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답니다. 청정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규정을 지키면, 더욱 즐거운 오세아니아 여행이 될 거예요! 🦘🥝
📝 마무리하며
호주와 뉴질랜드 검역 규정, 이제 완벽하게 정리되셨나요? 😊 처음엔 복잡해 보여도 원칙만 알면 정말 쉬워요! 저도 이제는 검역대를 자신있게 통과한답니다. 여러분의 즐거운 오세아니아 여행을 응원해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요약 정리
✅ 육류/과일/씨앗은 절대 금지 - 라면 스프도 확인!
✅ 등산화/텐트 완벽 세척 - 흙 한 톨도 안 돼요
✅ 정직한 신고 = 벌금 면제 - 압수만 되고 끝!
✅ 상업용 포장 제품 선택 - 집에서 만든 건 NO
✅ 디지털 신고 활용 - 시간 단축 꿀팁!
🚀 지금 바로 실천해보세요!
📋 Step 1: 반입 예정 물품 리스트 작성
🔍 Step 2: 금지/허용 품목 확인
🧹 Step 3: 아웃도어 장비 미리 세척
📱 Step 4: 디지털 신고 앱 다운로드
✈️ Step 5: 자신있게 검역 통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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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몰랐으면 큰일날 뻔했네!"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을 거예요.
여러분의 작은 공유가 누군가의 여행을 지켜줄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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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책 조항
본 정보는 2025년 5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의 검역 규정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호주 농업부(agriculture.gov.au) 및 뉴질랜드 1차산업부(mpi.govt.nz)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법적 조언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